크리야요가
1. 고행, 자기 성찰[자신의 내외면 공부], 신[Isvara]에 대한 헌신하는 것 등은 크리야요가(행동하는 요가)이다.
2. 크리야요가 수행은 고통[번뇌]을 줄이고 삼매로 들어가기 위함이다.
고통의 원인 5가지
3. 고통의 원인은 5가지가 있는데 영적인무지, 나라고 하는 에고의식, 집착하는 마음, 증오심, 생명에 대한 애착 등 이다.
4. 무지는 고통의 밭이다. 그것들이 잠자고 있든, 힘이 약화되어 있든지, 멈추어져 있든지, 활성화되어 있든지 무지라는 밭에 존재한다.
5.영원하지 않은 것을 영원한 것으로, 순수한 않은 것을 순수한 것으로, 괴로움을 즐거움으로, 참나가 아닌 것을 참 나로 아는 것이 무지이다.
6. 에고의식[자아의식]이란 바라보는 대상을 바라보는 자가 동일시 하여 일어난다.
7. 집착은 쾌락[즐거움]에 따라서 일어난다.
8. 증오는 괴로움에 따라서 일어난다.
9. 삶의 집착은 잠재된 경험(윤회)에 의하여 생기며, 그것은 무지한 사람 뿐만 아니라 현명한 사람에게도 있다.
10. 이러한 5가지 고통의 요소들이 잠재된 상태로 힘이 약해져 있을 때는 마음을 근본원질로 되돌림으로써 소멸된다.
11. 고통의 요소들이 현재 작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선정(디야나)을 통해 고요해질 수 있다.
까르마에서 기인한 고통과 자각
12. 집착에 뿌리를 둔 잠재적 까르마는 현재와 내생에서 경험하게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13. 행위(까르마)의 뿌리가 존재하는 한 태어남과 수명과 행복과 불행의 경험이 있게 된다.
14. 그 원인이 되는 행위가 선행인가 악행인가에 따라 기쁨과 고통을 준다.
15. 현상의 전변, 괴로움, 잠재적인 인상,고통은 세가지 구나의 상반된 작용때문이다. 분별력있는 현자에게는 현재의 모든것이 괴로움이다.
16.그러한 자각이 오면 미래의 고통은 방지가 된다.
무지의 원인 - 푸르샤와 프라크리티의 결합
17. 보는 자인 참나와 보여지는 대상인 프라끄리띠의 결합이야말로 제거되어야할 괴로움의 원인이다.
18. 자연은 밝고, 활동적이고, 어두운 세가지 요소로 되어 있으며, 그것은 물질적 원소와 감각기관으로부터 이루어져 있고, 참나에 대한 경험과 해탈을 목적으로 한다.
19. 구나는 단계가 있는데 그 단계는 구체적인 것과 구체적이지 않은 것, 현상세계와 비현상 세계 등이 있다.
20. 보는 자인 참나는 오직 순수하게 보는 힘이며, 그는 무엇에 의지하지 않고 인식되어 지는 것이다.
21. 보여지는 대상은 아는 자인 참나의 목적을 위해서만 존재한다.
22. 이미 목적을 달성한 사람에게는 보여지는 대상이 소멸되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소멸되지 않고 존재한다.
23. 보는 자[진아]와 보여지는 대상이 하나로 결합되는 상태를 거쳐야 참다운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24. 그 결합의 원인은 무명이다.
25. 이 무지가 없어지면 진아와 대상이 하나 되는 것이 사라진다. 이것을 보는 자의 해탈[카이발야]이라고 부른다.
26. 분별의 지혜가 지속될 때 무지를 제거하는 수단이 된다.
27. 그 분별의 지혜는 최고 단계의 7가지 참된지식이 있다.
28. 요가의 과정을 수행함으로써 비순수성은 사라지고 지혜의 빛이 빛나고 분별하는 지혜가 생긴다.
야마와 니야마
29. 야마,니야마,아사나,프라나야마,프라티아하라,다라나,디야나,사마디는 요가의 여덟 가지 영역들을 구성한다.
30. 비폭력, 진실함, 훔치지 않음, 청정함, 무소유는 야마 즉 다섯 가지 자아 통제이자 금지 계율이며 보편적인 도덕률이다.
31. 출생계급, 장소, 시간과 환경에 의해 한계없이 보편적일 때 그것들 즉 야마는 위대한 규약이 된다.
32. 니야마는 청결함, 만족, 정화하는 행위, 영적인 공부이자 자신에 대한 공부, 신에 대한 헌신이다.
33. 부정적인 생각이 일어나면 반대의 생각으로 익숙해져야 한다.
34. 폭력과 그 외 다른 것들 처럼 주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은, 그것이 자기 자신이 행한 것이든, 다른 사람을 통해서 행해진 것이든, 인정이 된 것이든 간에 욕심과 분노와 무지에 의해 유발된다. 그것은 약한 것일 수도 있고, 중간 것일 수도 있고, 강한 것일 수도 있다. 야마와 니야마의 반대된 이러한 생각들은 끝없는 고통과 무지를 유발시킨다.
35. 비폭력이 확고하게 확립될 때 사람들은 부정적인 적개심이 사라지게 된다.
36. 진실함이 확고하게 확립되어 있을 때 행위들은 그 진실함의 기초 아래에 결과를 얻는다.
37. 도둑질 하지 않는 것이 확고하게 확립되어 있을 때 모든 보석들이 나타난다.
38. 금욕이 확립되면 에너지가 획득된다.
39. 무소유가 확립되면 탄생의 비밀을 알 수 있다.
40. 청정함으로부터 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기며,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한 육체적인 접촉이 사라지므로 음행심이 일어나지 않는다.
41. 순수성의 수행에 의해 정화되고, 한곳으로 집중하고, 감각통제와 참나에 대한 전체적인 수행의 체계를 정확하게 본다. 42. 어떤 것에도 비할 수 없는 행복은 만족함으로부터 얻는다.
43. 집중된 수행으로서 비순수성은 파괴되고, 몸과 감각기관이 완벽해지고 신비한 능력을 얻는다.
44. 영적인 경전을 공부함에 의해서 신과의 합일이 일어난다.
45. 삼매 또는 초월상태는 신에 대한 내맡김에 의해서 온다.
사람의 마음은 항상 천심(天心)을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우주요 내 몸의 신(神)이 천신(天神)이다. 자비심은 불심(佛心)이다. 불심이 평생 떠나지 않는 자는 내 몸이 즉 불(佛)이다.
사람은 마음이 자비심이면 자비심 속에는 온정(溫情)이 서리나니 그런 마음의 힘으로 흡수하는 우주의 광명색소와 음양 분자는 시간을 따라 연수(年數)가 오래가면 마음이 태양같이 밝아진다. 뇌의 정신이 수정같이 맑아지면 육신은 향연(香煙)이 연꽃같이 피어올라 서기만공(瑞氣滿空)하고 향취만향(香臭滿香)한다.
아사나
46. 자세는 안정되고 편안해야 한다.
47. 불안정한 상태를 이완하고 무한함을 명상함으로써 아사나자세가 완성된다.
48. 그렇게 함으로서 상반되는 것들은 어떤 영향을 주지 못한다.
49. 자세를 하고 난 후의 호흡법은 들이쉬고 내쉬고 멈추는 것이다.
프라나야마
50. 호흡법은 외적이거나 내적이거나 멈추는 것이 있으며, 장소, 길이, 횟수에 의해 통제되며 연장되고 섬세해진다.
51. 네 번째의 호흡은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넘어서는 것이다.
52. 그렇게 함으로써 내면의 빛을 가리고 있는 것이 사라진다.
프라티아하라
53. 그리고 집중을 하기 위한 마음이 확립된다.
54. 감각의 통제는 마음의 본성을 따라감으로써 감각 대상들로부터 접촉되지 않고 감각들을 철수하게 된다.
55. 그렇게 감각통제가 됨으로써 기관들을 최상으로 통제한다.